07.02.2021
4,000억 원 투자, 스마트 팩토리 및 본사 준공
메르켈 총리 등 고위 인사, 준공식에 축하 메시지 전달
Wilopark
2021년 2월 4일, 윌로그룹은 독일 도르트문트에 새로운 본사인 Wilopark의 준공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정치인, 기업가, 윌로의 임직원 등 1,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준공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준공식은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 따라 디지털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메르켈 독일 총리, 카자흐스탄의 부총리 등 각국의 고위 정치인들과 기업가 및 교수들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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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opark - Wilo 역사의 중요한 이정표
윌로그룹의 CEO인 올리버 헤르메스는 환영 연설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3억 유로를 투자하여 건설된 윌로파크는 회사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이며, 윌로가 진행했던 가장 큰 프로젝트입니다."
축구장 20개 넓이인 200,000m² 면적의 부지에는 현대식 디지털 스마트 팩토리와 사무시설, 고객 서비스센터와 R&D 센터가 들어섰습니다.
독일 메르켈 총리는 윌로파크 준공식에서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 혁신적인 펌프와 펌프 시스템으로 2021년 독일 지속가능성 어워드를 수상한 윌로그룹은 윌로파크 준공을 통해 경제적 환경적 측면에서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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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
윌로그룹의 새로운 본사 윌로파크는 미래 지향적인 운영과 디지털 네트워크 서비스를 구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연간 40%의 에너지 절감을 이루어낼 예정이며, 동시에 CO2 배출량은 연간 3,500톤 감축할 전망입니다.
3,500톤의 CO2는 나무 28만 그루가 흡수할 정도의 양입니다.
윌로그룹은 기후 보호를 통해 성취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윌로그룹은 Ambition 2025를 통해 지속 가능성 전략을 발표하였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동시에 탄소 배출량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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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팩토리 투어 - 준공식의 하이라이트
준공식은 윌로파크 스마트 팩토리 투어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상황으로 직접 공장을 견학하지는 못했지만, 디지털 스마트 팩토리 투어를 통해 준공식 행사 참석자들은 공장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디지털 스마트 팩토리 투어를 통해 윌로의 최첨단 시설과 설비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