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2.2017
‘2017 부산자원봉사자대회’에서 우수 봉사 기업으로 부산시장상 수상
윌로펌프, ‘우수 봉사자’ 부산시장상 수상
독일계 글로벌 기업 윌로펌프(대표이사 김연중)가 ‘2017 부산자원봉사자대회’에서 우수 봉사 기업으로 부산시장상을 수상했다.
‘2017 부산자원봉사자대회’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자원봉사자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축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부산시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윌로펌프를 포함한 우수 자원봉사자(단체, 기업)에게 정부 포상 및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윌로펌프는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 ‘윌로리베’를 주축으로 지속적이고 활발한 사회공헌을 진행해오고 있다. 정기적으로 장애인 시설과 노인회관 등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방문해 청소와 미술 활동, 명절 음식 나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윌로펌프는 지난 4일 부산 강서구 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에 참여하여 저소득층에 김치를 전달하고, ‘임직원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모금액 300만원을 김장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윌로펌프의 김연중 대표이사는 “글로벌 펌프 시스템 산업을 선도하는 윌로펌프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인간중심의 나눔철학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며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