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펌프, 해양산업에 대한 그린펌프(Green Pump)의 비전 제시

윌로펌프가 9월 24일 부산에서 열린 ‘2024 오션 테크 컨퍼런스(OT-CON)’에 참가하여 '그린펌프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해양산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독일계 방산업체 가블러 코리아(Gabler Korea)의 주최로 해양 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되었고, 한국과 독일의 주요 오션 테크 기업에서 180여 명이 참석하여 성료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수중통신, 해양 데이터 관리, 자동화 분석, 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해양 기술 관련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기술 전략과 솔루션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윌로펌프는 발표에서 에너지 효율성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신개념의 펌프를 “그린펌프(Green Pump)”라고 정의하며, 그린펌프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린펌프는 최신 기술과 고급 소재를 활용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긴 수명과 신뢰성 있는 성능을 제공합니다. 특히, 윌로펌프는 이러한 기술이 해양 산업에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친환경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일승 윌로펌프 대표는 "그린펌프는 우리의 비전과 미래를 대변하는 새로운 개념입니다. 지속 가능한 펌프 기술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해양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윌로펌프가 앞장설 것이며, 모든 이해관계자와 협력하여 더욱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윌로펌프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해양산업의 혁신을 이끌어갈 비전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기술 발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습니다. 해양 환경 보호와 자원 관리를 위한 그린펌프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며, 앞으로도 윌로펌프의 선도적인 기술력이 해양 산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