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 일본 법인 출범…한·일 시장 연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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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026

윌로재팬 공식 출범, 부산공장 기반 일본 시장 기술 지원 및 제품 공급 강화

Wilo japan office internal opening OCT 26 2026 YOKOHAMA

[ 사진설명 : 윌로재팬 사무소 개소식에서 주요 경영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스케 하나다(Yusuke Hanada) 윌로재팬 컨트리 디렉터, 옌스 달렌도르퍼(Jens Dallendoerfer) 윌로 AMEA Region CEO, 한국과 일본 시장을 총괄하는 전일승 윌로펌프 대표이사 ]

글로벌 펌프 및 펌프 시스템 전문기업 윌로(Wilo, 한국 법인명 ‘윌로펌프’)가 일본 현지 법인 ‘윌로재팬(Wilo Japan G.K.)’ 설립과 요코하마 신사무소 개소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윌로는 이번 일본 법인 출범을 통해 현지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한국과 일본 간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양국 시장에서의 사업 역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윌로재팬은 2026년 윌로그룹이 일본 시장에서 추진해 온 전략적 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설립됐다. 일본 현지 전담 조직을 기반으로 고객 지원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현지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일본 법인 출범은 한국과 일본 시장 간 사업 연계를 강화한다는 점에서 국내에서도 의미가 크다. 양국을 아우르는 경영 체계를 바탕으로 윌로코리아와 윌로재팬 간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일본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부산공장의 생산 및 기술 역량을 활용해 일본 시장에 대한 제품 공급과 기술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윌로는 한국에서 축적한 생산 및 기술 역량을 일본 사업과 연결하고, 양국 조직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일본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제품 공급과 기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소식에는 고객과 비즈니스 파트너, 유관 기관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올리버 헤르메스(Oliver Hermes) 윌로그룹 회장 겸 CEO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참석자들을 환영했으며, 옌스 달렌도르퍼(Jens Dallendoerfer) 윌로 AMEA Region CEO도 일본 현장을 직접 찾아 윌로그룹의 글로벌 및 AMEA 지역 성장 전략에서 일본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는 요코하마 윌로재팬 사무소에서 열린 리본 커팅식을 시작으로 고객 및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로 이어졌다.

한국에 이어 일본 시장까지 총괄하게 된 윌로펌프 전일승 대표이사는 “윌로재팬의 출범은 일본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반을 구축하는 동시에 한국과 일본의 역량을 더욱 긴밀하게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다. 특히 일본과 인접한 부산공장의 생산 및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일본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제품 공급과 기술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국의 조직과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 : 윌로재팬 개소식에 참석한 고객 및 비즈니스 파트너,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